우주에서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지구와는 다른 환경이지만 여러가지 조건들을 만족하면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희망과 꿈을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최근 NASA 에서는 화성 탐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곳에서도 인류가 살 수 있을지 연구 중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생물들이 있을까요?
화성에서의 생활과 염분
화성의 온도는 영하 100도씨 이하이고 기압은 지구의 1/100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극지방 근처나 바다처럼 염분이 많은 지역에선 얼음 형태로 된 물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산소농도 역시 지구의 0.03% 보다 높은 4~5% 수준이기 때문에 식물이 자랄 수 있고 광합성 작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환경이라면 인간 뿐만 아니라 외계인 등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생명체들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우주의 어디쯤에 생명체가 살까요?지구로부터 약 150억 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 성단이라는 곳에 세 개의 별이 모여있는 집단이 있어요. 이 곳엔 태양계 크기의 행성이 무려 1000개 이상 존재하는데, 이중 한 개가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생명체가 사는 유일한 천체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머지 999개의 행성중 일부는 현재까지도 관측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행성들이 발견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되지 않나요?
우주는 아직 미지의 세계와 수많은 생명체들
아름다운 공간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우주미생물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우주는 지구와는 달리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생물체가 살 수 없다고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최근 나사(NASA)에서는 우주공간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어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주의 온도는 몇 도인가요?지구의 대기권 밖인 우주 공간은 영하 270도~영하 200도 사이입니다. 이처럼 매우 추운 환경이지만 놀랍게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심지어 태양계 내 다른 행성들을 탐사하던 중 외계행성 표면과 내부 깊숙한 곳에서도 미생물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외계생명체 실제로 존재
과학자들은 아직까지는 가설단계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과학자들이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호가 보내온 사진 속 토양 샘플 분석 결과 아미노산 성분이 검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또한 우리 은하 중심부 블랙홀 주변 가스구름 안에서 ‘슈퍼지구’ 후보군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슈퍼지구란 질량이 지구의 2배 이상이고 크기도 비슷한 천체를 말하는데요, 만약 이곳에 생명체가 있다면 인류 최초로 인간형 외계생명체를 만날지도 모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영화속에서만 보던 외계생명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신기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네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우주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이 지구 밖 행성에서도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주의 신비로움과 더불어 외계생명체에 대한 호기심 또한 커지게 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주미생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주는 진공상태와 생물의 생존
사실 인간들이 사는 지구 역시 대기권이라는 곳이 있어서 공기가 존재하는데요, 만약 태양계 바깥 공간인 우주공간이라면 말 그대로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공기는 물론이고 물조차도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우주공간 속 어디에선가는 반드시 액체나 기체 형태의 물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것을 `암흑에너지`라고 부릅니다. 암흑에너지는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을 만큼 밀도가 높은 에너지 덩어리로서 빅뱅 이후 약 100억년 동안 생성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암흑에너지 덕분에 우주 전체의 밀도는 감소하게 되고 중력이 약해짐으로써 별 사이의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틈새로 들어오는 별빛들을 통해서 은하 간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즉, 우주 곳곳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틈새들이 존재하며 그곳으로부터 오는 작은 입자들이 다른 천체와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화성같은 위성 탐사
과학자들은 처음엔 화성같은 위성에서의 탐사를 계획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목성 같은 거대 행성의 경우 너무 커서 관측하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작고 가까운 궤도를 돌고있는 지구를 선택하였습니다. 실제로 NASA 측은 “우리가 가진 기술로는 달처럼 큰 천체보다는 지구같이 적당한 크기의 천체가 훨씬 낫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우주속 어딘가에 살고있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까요?지금까지 우주미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우주를 바라보게 될 것 같네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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