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밤하늘과 별들이 먼저 떠올라요. 어렸을 때 밤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를 찾았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런 제가 이번에 소개드릴 주제는 바로 '천문학'입니다.천문학이란 무엇인가요?천문학은 우주과학 중에서도 물리학 분야에 속하는데요, 우주의 기원에서부터 천체물리학 등 다양한 연구분야를 포괄한답니다.
천문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천문학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는 대학교 졸업 후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해서 교수나 연구원으로 일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학부생때부터 꾸준히 공부하면서 관련 논문을 쓰고 학회에 발표하며 경력을 쌓아가는 경우랍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길이 있지만 대표적인 길로는 위 2가지가 있답니다.천문학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요?천문학자는 다른 과학자와 마찬가지로 수학/물리학 지식이 필수이며, 특히 관측자료 분석 및 해석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또한 관찰 대상인 천체들을 사랑해야하기 때문에 따뜻한 마음씨 역시 필수적이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끈기있게 탐구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해요.
오늘은 천문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부터는 다시 일상생활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천문학자들이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 만든 망원경인 텔레스코프(Telescope)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이 단어는 그리스어로 '멀리 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 그대로 멀리있는 천체를 관측하는데 이용되는 망원경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보현산천문대나 소백산천문대 등 천문관측소에서 많이 활용되고있어요.망원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먼저 렌즈 두개를 준비해야되는데요, 광학렌즈로는 굴절과 반사형 중 선택해서 만들면 됩니다. 굴절식은 오목거울+평면렌즈 조합이고, 반사식은 볼록거울+평면렌즈 조합이에요. 그리고 거울 사이에 빛을 모으는 프리즘을 설치하면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나요?
보통 사람들은 한가지 종류의 렌즈로만 이루어진 망원경을 떠올리겠지만 실제로 여러종류의 렌즈를 결합시킨 복합광학계 형태의 망원경이 훨씬 성능이 좋아요. 왜냐하면 각각의 렌즈마다 초점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배율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예를들어 8배짜리 단초점 망원경이라면 맨눈으로 보는것보다 약 100배 이상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우주과학자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나요?우리나라에서도 한국천문연구원이라는 곳에서 매년 많은 수의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천문학자들이 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한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도 지구 밖 천체와의 통신기술인 텔레스코프(Telescope)라는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은 망원경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를 관측하는 장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공동개발하였다.
텔레스코프란 무엇인가요?
텔레스코프란 말 그대로 ‘망원경’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망원경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먼거리에 있는 천체나 외계 생명체 등과의 교신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즉, 우주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활용된다.
텔레스코프 어떻게 생겼나요?텔레스코프는 전파망원경 형태로 되어있다. 안테나 크기만도 축구장 두 개 넓이이고, 무게는 무려 8톤 가량 된다. 지름 5m짜리 안테나가 총 7개 설치되어 있고, 각각의 안테나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이렇게 큰 안테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특히 전자파 간섭 현상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고도의 설계능력이 요구된다.
텔레스코프 성능은 어떤가요?
텔레스코프는 기존의 광학망원경과는 달리 빛 대신 전파를 이용한다. 따라서 가시광선 영역보다는 적외선 영역에서의 관측이 용이하다. 또한 파장이 긴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기권 바깥 성층권 내에서만 운용이 가능하다. 현재 천문연 연구진은 위성통신용 주파수 대역 가운데 일부를 할당받아 운영하고 있다.우주는 끝이 없고, 인류는 아직 미지의 세계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천문학자들이 지구 밖 천체들을 관측하기 위해 만든 망원경인 '망원경'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멀리 본다’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멀리있는 우주를 보여주는 망원경이 있다면 어떨까요? 마치 우주의 신비로움을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겠죠? 그래서 이번 주제는 행성관측용 망원경인 Telescope(텔레스코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성관측용 망원경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현재 행성의 모습을 관찰하는데 쓰이는 망원경은 크게 반사식과 굴절식이 있습니다. 먼저 반사식은 거울면 위에 렌즈를 놓고 빛을 한 점으로 모이게 하여 상을 맺히게 하는 방식이고, 굴절식은 오목거울 또는 볼록렌즈를 이용하여 빛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반사식을 선호한답니다. 왜냐하면 별상이 깔끔하고 선명하게 나오기 때문이죠.반사식 망원경과 굴절식 망원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먼저 반사식 망원경은 경통 내부에 거울이 들어있어 별도의 장치 없이 상이 그대로 보이는 반면, 굴절식 망원경은 초점거리만큼 긴 대물렌즈 앞에 접안렌즈를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반사식은 광축 조절장치가 따로 없어 미러셀 조정만으로 원하는 배율을 얻을 수 있으나, 굴절식은 아이피스나 포커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정밀하게 맞춰야 하죠.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반사식 망원경은 높은 분해능과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천문대에서는 어떤 망원경을 쓰나요?
우리나라 대표 천문대인 대전시민천문대에서도 여러가지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구경 100mm 이상의 반사망원경을 많이 쓰는데요,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 및 소행성 그리고 달 표면까지도 관측가능하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오리온 대성운 같은 성운성단 사진촬영도 가능하니 겨울방학 때 가족끼리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이렇게 해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망원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월요일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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