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우주는 끝이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책도 많이 읽고 영상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겼고, 제가 알고있는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입니다.우주란 무엇인가요?그것에 대해 더 심층분석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우주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광활함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 부족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되어있어요.우주(宇宙)는 무한히 넓고 넓은 천체로서 지구 밖의 모든 천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사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주는 아주아주 넓습니다. 태양계 안에만 해도 수많은 행성들이 있고, 은하계안에는 셀수없이 많은 별들이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각각의 별마다 생명체가 살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인류는 우주에 대해 알아가고 연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태양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약 46억년전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수소와 헬륨같은 가벼운 원소들로 이루어져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거운 원소들이 생겨났습니다.
점점 중력이 커졌고 지금의 태양계
이때 생겨난것이 바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입니다. 이중 유일하게 명왕성이 퇴출당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그것은 행성의 조건중에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이 없어야한다' 라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명왕성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에서 발견한지 얼마 안된 카이퍼벨트 위성인 카론과의 충돌가능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제외되었습니다.지구형행성과 목성형행성은 뭐가 다른가요?지구형행성은 주로 암석질로 이루어진 행성이고, 목성형행성은 주로 기체나 얼음으로 이루어진 행성이에요. 예를 들면 달처럼 표면이 딱딱한 바위로 되어있는 경우라면 지구형행성이겠죠? 반면에 목성형행성은 대부분 물렁물렁한 얼음덩어리로 구성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지구형행성은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은편
목성형행성은 크기가 크고 밀도가 낮습니다. 대표적인 지구형행성으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있고, 목성형행성으로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습니다.이번주 주제는 우주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다룰지 기대되지않나요?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상생활 속 과학이야기를 다뤄볼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주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들이 앞다퉈 달 탐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주는 이제 새로운 개척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화성탐사계획인 마스원(Mars One)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했다. 이처럼 인류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것 같은 우주개발이지만 아직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지구 밖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발사를 앞두고 있고 2030년엔 달 착륙선도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우주여행이라는 꿈을 꾸면서도 막상 실행하기까지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과연 인간이 우주공간에서의 생활을 제대로 영위할 수 있을까? 이번주 주제는 우주미래예측 대해 알아보자.우주로 여행갈 수 있나요? 인류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타고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소련의 유리 가가린 이후 지금까지 약 100여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 공간을 탐험했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6명의 우주비행사가 활동 중이며, 2025년쯤이면 수명이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10년 내에 우주 관광객들을 태운 상업용 우주선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버진 갤럭틱사와 스페이스X사는 각각 2017년과 2018년에 민간인 승객을 태우고 우주관광 시범비행을 실시
두 회사 모두 고도 80km 이상의 성층권 상공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게 해줬습니다. 그러나 실제 우주유영 및 장기간 체류 경험자들은 지상에서와 달리 엄청난 중력 가속도 훈련을 받아야 하며, 산소 공급 장치나 각종 장비 유지 보수 기술 습득등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했습니다.화성 식민지 건설가능한가요?지구상 마지막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화성 역시 언젠가는 인류가 정착해서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NASA는 2024년께 화성에 무인 탐사선을 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4월부터는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단 목표는 ‘2024년 7월’이다. 이때 화성 궤도에 진입시켜 2년간 화성 표면을 탐사한다는 구상중입니다.
물론 그때까지 충분한 연료 확보와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
만약 무사히 임무를 완수한다면 2050년경에는 화성에 직접 사람을 보내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유럽연합(EU)·중국·일본 등 각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화성 진출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외계인 존재하나요?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태양계 밖에 지적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1965년 영국의 천문학자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태양계 안 어딘가에 물이 풍부한 행성이 있으며, 그곳에 미생물 형태의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1976년 9월 24일 오전 1시 40분 무렵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서 수증기가 분출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당시 유로파는 얼음덩어리로만 이뤄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지하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일부 과학자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제로 유로파 내부 구조를 조사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심지어 2011년에는 나사 소속 연구진이 지름 13m짜리 소형 로켓을 이용해 유로파 샘플을 채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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