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고요함

새로운 노틸러스는 컨티넨탈 10세대와 유사한 터치타입 도어를 도어 벨트라인 몰딩에 특징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포드는 기존의 엣지와 노틸러스를 산출하는 캐나다 오크빌 공장을 2024년부터 중국의 창안 포드 공장으로 이전하여 전기차 생산 라인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

 

기반으로 하여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강조하였습니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새로운 램프가 장착되었으며, 차량 후면에는 모던한 링컨 레터링이 새롭게 표현되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2023년 4월 18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 노틸러스

 

2024년 초부터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크기면에서 경쟁차들과 비교하여 전장 4,908mm, 축거 2,900mm로 큰 차이를 보이며, 특히 렉서스 NX에 비해 248mm, 캐딜락 XT5에 비해 93mm의 차이를 보입니다.

 

동력은 기존 V6 2.7L 터보 엔진을 제거

 

250마력의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기본형과, 310마력의 하이브리드(FHEV)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CVT로 구성되었습니다.

 

 

새로운 트윈터보 엔진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강화하였습니다.

인테리어는 태양의 빛에 반사된 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 앰 비언트 라이트 등이 미국의 럭셔리를 대표하는 정수를 나타냅니다. 

 

수평형 디자인의 내부에는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터치스크린

 

통합되어 있으며,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와 24way 전동시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노틸러스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2022년 11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최저에서 7,74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노틸러스는 고요한 주행감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

 

중국 생산이므로 관세가 추가되기 때문에 최상위 블랙 레이블 모델은 애비에이터와 유사한 74,465달러에 맞춰져 있습니다.링컨코리아 대표는 이를 통해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