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3 화성지표면에서 어떤일이 있을까? 2탄 우주는 인간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영감을 주는 공간입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화성탐사 로버인 퍼시비어런스호를 발사했는데요, 이 탐사선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포세이돈은 인류 최초로 화성 표면 착륙에 성공한 오퍼튜니티 호처럼 이번 임무에서도 큰 활약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NASA는 “화성 지표면 아래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고 생명체 흔적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몇 년 후엔 지구 밖 행성에서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디쯤 살고 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40억년 전 태양계 탄생 당시 원시 행성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현재 우주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요?.. 2024. 1. 21. 미지의 세계이야기 3탄이야기 우주는 현재 과학기술로는 아직 미지의 세계입니다. 우리 인류는 우주의 끝과 탄생 그리고 진화과정 등 많은 부분들을 밝혀내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최근들어 여러가지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그런 내용 중에서도 특히나 흥미로운 분야인 우주미래예측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함께 가보시지죠 우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선 지구 밖 다른 행성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질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나사(NASA) 에서는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를 발사해서 화성 탐사를 진행중이며, 2024년에는 달 착륙 프로젝트 아폴로 계획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점점 먼 곳 까지 인간이 갈 수 있게 된다면 그곳에서의 생활 역시 궁금해지는데요. 우선 태양계 내에서만 해도 목성.. 2024. 1. 21. 우주비행사들이 하는 일 중에서도 특히나 위험한 임무들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우주비행사들이 하는 일 중에서도 특히나 위험한 임무들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과 같은 곳에서 생활하며 지구 궤도를 돌면서 각종 실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을 위해 다양한 장비 및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한 분야중 한가지인 ISS에서의 '유체역학'실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우주인에게 유체역학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유체역학은 말 그대로 물질의 흐름을 다루는 학문이다. 즉,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주선 내부 또는 외부 공간 어디에서나 공기라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아 모든 물체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곳에나 갈 수 있는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공기는 압력이라는.. 2024. 1. 21. 텔레스코프는 전파망원경 형태로 되어있어 안테나 크기만도 축구장 두 개 넓이 무게는 무려 8톤 천문학자들이 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한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도 지구 밖 천체와의 통신기술인 텔레스코프(Telescope)라는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은 망원경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를 관측하는 장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공동개발하였다. 텔레스코프란 무엇인가요? 텔레스코프란 말 그대로 ‘망원경’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망원경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먼거리에 있는 천체나 외계 생명체 등과의 교신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즉, 우주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활용된다.텔레스코프 어떻게 생겼나요?텔레스코프는 전파망원경 형태로 되어있다. 안테나 크기만도 축구장 두 개 넓이이고, 무게는 무려 8톤 가량 된다. 지름 5m짜리 안테나가 총 7개 설치되.. 2024. 1.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