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었습니다. 딸과 단둘이 떠난 여행을 오사카로 떠났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뿐아니라 다른분도 있을수 있는 일이라 정보 올립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가는 길은 수월했는데 난바에서 간사이를 가려고 고속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열차가 약간 틀려 보이더라구요.
열차시간은 4시35분차였는데 그 열차를 떠나보내고 아차!!! 싶어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지금 바로 갔다는 거예요!!
심장은 두근두근!! 큰일 났다!!ciba!
하지만
역무원의 친절한 안내로 난카이 전철을 바로 옆에서 탈수 있었는데요. 다른분들도 금방간 열차가 아니라며 계속 앉아있었던 한국인들이 몇몇 있었는데 저도 정신없이 전철을 타고 오느라 알려주지를 못해 내내 맘아팠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도 당황하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일본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고속열차(난카이 라피트) 놓치신분
대체 교통수단
1. 난카이 전철 일반선: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역까지 일반 열차가 운행됩니다. 라피트보다 느리지만 더 자주 운행합니다.
2. JR 선로: 난바 역에서 JR 선을 이용해 텐노지역으로 이동한 후, 간사이 공항행 JR 열차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3. 리무진 버스: 난바 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직행하는 리무진 버스도 있습니다.
난카이 일반
- 난카이 일반선: 약 50-60분 소요, 라피트(약 35분)보다 느리지만 더 저렴합니다.
- 요금: 라피트(특급요금 포함)보다 저렴한 일반 요금만 지불
- 배차 간격: 일반선은 라피트보다 더 자주 운행됩니다.
- 난바역의 난카이선 탑승 위치: 난바역 지상에 위치함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다양한 대체 교통수단이 있으니 고속열차를 놓쳐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 꿀팁
일단 라피트고속열차를 놓쳤다면 그다음 행 라피트열차를 타려면 티켓을 다시 끊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철비를 내지 않고도 난카이 전철을 그냥 탑승해서 간사이 공항에 갈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황하지말고 역무원에게 손짓발짓해서 바로 옆라인에서 출발하는 전철만 잘 타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피트 탑승하는곳에 큐알찍는 곳은 따로 있어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이용하려면 도보로 15분쯤 뚤레뚤레 걸어야 합니다.
초행이신분은 헷갈릴수 있으니 출구로 나오시면 여행 안내소가 있으니 자세히 물어보시면 콩글리쉬 +바디랭귀지로 바로 찾아갈수 있어요. 한참을 걸어가서 큐알코드는 따로 있어요.
일반 개찰구로 들어가시지 마시고 꼭 이렇게 큐알코드 찍는곳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저는 클X에서 결제하고 큐알로 간편하게 했어요!
라피트 요금
- 성인 1,350엔
- 어린이 680엔
- 0~5세 아동 무료, 6~11세 아동 티켓은 현장 구매 필수
특급라피트 열차 시간표(간사이공항 -> 난바)
특급라피트 열차 시간표(난바 -> 간사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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